멍하니 너를 떠올려 네가 했던 말들에 그저 웃음만 짖는 나는 시간이 가도 이렇게 너와 있고 싶은 마음 네 생각들 뿐인걸 babe 거친 빗물이 널 아프게해도 막아줄 수 있을때까지 안아줄테니까 아픈 시련이 네 앞을 막아도 너의 웃는 모습을 난 꼭 지켜줄테니까 네가 다가와 지금 내게와 내 눈속에 너만 있으니 내 손을 믿어봐 지금 나 시간 앞에서 눈을 감아 baby 너~의 두 눈이 되어줄게 익숙한 길을 걸어도 너와 함께 있으면 전혀 다른 세상이고 babe 기억해 나는 이렇게 작은 편지를 적어 너의 모습을 그려놓네 해가 저문 밤이 앞을 가려도 하늘 끝의 별들을 모아 네게 줄테니까 때론 슬픈 마음이 너를 울려도 그런 모든 순간들까지 안아줄테니까 네가 다가와 지금 내게와 내 눈속에 너만 있으니 내 손을 믿어봐 지금 나 시간 앞에서 눈을 감아 baby 너의 사랑이 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