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음악이 좋아서 무작정
노래만 했을 때가 생각나네요
그때는 음악이 좋다라는
개념도 없을만큼
정말 어렸을 때인데
한 여름에도
방문을 꽉 닫고
즐겨듣던 테잎을 들으면서
연습 해야할 이유 없이도
노래를 불렀던 것 같네요
땀이 나도록
왜냐고 내게 물어보지만
대답할 수 없어
그저 난 그대의 노래가 좋아
따라 불렀어
목이 터져라고 노래할수 있으면
난 아무것도 필요한게 없어
세상이 행복하기만 했어
하지만 언제부턴가
자꾸 노래하는게 힘들어지고
노래만 안 한다면
그냥 맘 편할 것만 같았어
그렇게 음악이 나를
나를 떠나가려 할 때
Said I So Thankfull
그래요 그대 다시 날 잡아줬죠
You made me fall
in love again
Then I'm so glad you
chose me in
You made me fall
in love again
Oh My love music
하지만 또다시
방황하게됐어
아무도 날 찾지않는
현실에 지쳐서
아무리 나 다시 삼키려해도
시간이 다 된 것만 같은
시한 폭탄을 안고 살아서 예
저 멀리로 도망쳐 간 곳
그 곳에서 다시 그댈 만났어
나에게 돌아가라 돌아가라
다시 날 끌어주며
내게 얘기해 줬어
feel inside U
그래 거리로 나가자
You made me fall
in love again
Then I'm so glad
you chose me in
You made me fall
in love again
Oh Music
You made me fall
in love again
Then I'm so glad
you chose me in
You made me fall
in love again
Oh my love Music
You made me fall
in love again
Then I'm so glad
you chose me in
You made me fall
in love again
Oh my love Mus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