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할까
내가 어쩌면 좋니
이렇게 널 바라보는게
너무 힘이들잖아
이 사랑때문에 난 하루도
웃을 수 없어
다가오지마 곁에 서성이지마
따뜻하게 날 어루만지지마
자꾸 약해지잖아 다시 흔들리잖아
그렇게 날 바라볼때면
가슴이 아려와
눈물이 또 차올라 버리려 애를 써도
내 맘 속에 니가 찾아와
어떡하니 이젠 나도 널 붙잡고싶어
세상이 널 내게 허락한다면
사랑할수도 너를 밀어낼수도
없는 내가 그런 내가 어떻게
웃을 수가 있겠어 행복할 수 있겠어
눈물이 마를 수 있겠어
가슴이 아려와
눈물이 또 차올라 버리려 애를 써도
내맘 속에 니가 찾아와
어떻하니 이젠 나도 널 붙잡고 싶어
너하나만 가질 수 있다면
비울수록 차오르는
지울수록 커져가네
미련한 내 사랑이 이토록
널 간절히 간절히 원하고 있어
사랑해 다신 묻지 않을께
너의 그 미소만이
나를 아물게 할 수있어
날 안아줘 내 영혼까지 쉴 수 있는곳
네 품안에 나를 꼭 안아줘
내 품안에 너만 들어와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