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지 않았던 첫 눈에 반한단 그 얘기
널 알기 전 정말 몰랐던 얘기
한번쯤은 다 상상했었던 얘기
이젠 조금 알 것 같아요 oh
있잖아 우리 둘이 언제나 우리 둘이
내게 너만 있다면 난 말야 너만 있다면
있잖아 우리 둘이 살며시 손을 잡고
너와 이 길을 걷고 싶어
자꾸만 내 맘 그대가 계속 번져요
나도 모르게 은근슬쩍 숨겨요
핑크 빛 향기가 내 가슴에 점점 나를 물들여
두근두근 설레어가요
네 눈은 햇살처럼 반짝 너무 눈부셔
왠지 푸른 바다를 닮은 너
미소가 사탕처럼 달콤 빠져들어가
하얀 꿈같은 사랑을 너와 그려갈래
한 순간의 감정은 아닐 거야 그렇죠
이런 내 맘 그댄 알고 있나요
그대를 향한 내 맘 짙어져만 가
이젠 조금 더 알고 싶어 oh
있잖아 우리 둘이 언제나 우리 둘이
내게 너만 있다면 난 말야 너만 있다면
있잖아 우리 눈이 서로를 마주보며
그대 품에 안기고 싶어
자꾸만 내 맘 그대가 계속 번져요
나도 모르게 은근슬쩍 숨겨요
핑크 빛 향기가 내 가슴에 점점 나를 물들여
두근두근 설레어가요
너도 날 보면 그럴까 예쁜 색깔로 다 물드니
조금씩 꺼내어 내게 말해줄래
수줍은 듯이 날 좋아한다고
자꾸만 내 맘 그대가 계속 번져요
나도 모르게 은근슬쩍 숨겨요
핑크 빛 향기가 내 가슴에 점점 나를 물들여
두근두근 설레어가요
네 눈은 햇살처럼 반짝 너무 눈부셔
왠지 푸른 바다를 닮은 너
미소가 사탕처럼 달콤 빠져들어가
하얀 꿈같은 사랑을 너와 그려갈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