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난 모든 것을 체념해 가지
깊은 너의 방황
모든걸 되돌릴 수는 없잖아
이제 난 모든것에 익숙해 가지
거친 너의 눈빛
그만큼 내가 받은 상처도
차마 하지 못할 말들로 나를 울려도
내 마음을 버려 둔체로 떠나 버려도
널 잊으려 마음 먹어도
나는 너를 다시 너를 용서하게되
나는 너를 다시 너를 사랑하게되
이런 날 누구도 이해하지 않지만
이렇게 울고 있는 내 모습이
너무 싫지만
너와의 사랑 저주처럼 지독한 마법
너와의 만남 운명처럼 서글픈 인연
어떻게 해야 하니
너는 왜 이걸 사랑이라고 하니
따스한 눈빛은 이제 없잖아
너는 왜 내 마음을 알지 못하니
잦은 이별에도
네 곁을 지켜온 걸 알잖아
어둠속에 홀로 남겨져 초라해져도
이건 아니라고 너에게 화를 내봐도
끝내야지 마음 먹어도
나는 너를 다시 너를 용서하게되
나는 너를 다시 너를 사랑하게되
이런 날 누구도 이해하지 않지만
이렇게 울고 있는 내 모습이
너무 싫지만
너와의 사랑 저주처럼 지독한 마법
너와의 만남 운명처럼 서글픈 인연
내게 말해줘
어떻게 해야 하니